스타트업 물류 대행 ‘마이창고’…풀필먼트 고민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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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물류 대행 ‘마이창고’…풀필먼트 고민 타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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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무점포·소규모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한 창업주에게 풀필먼트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다. 소자본 창업이기에 전문 물류사로 위탁하기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불특정다수로부터 불규칙적으로 접수되는 주문물량을 자체적으로 소화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 문제의 솔루션을 제시한 물류 스타트업 마이창고가 주목받고 있다.

마이창고는 이커머스 업체들을 상대로 물류센터를 연결하는데, 가령 쇼핑몰로부터 상품결제·접수정보가 마이창고로 전달되면 주문 후 이뤄지는 피킹·재고관리·포장·택배 출고 단계까지의 풀필먼트를 대신 처리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화주 의뢰인과의 계약이 체결되면 마이창고가 제안한 물류창고가 안내되고, 여기서부터 화주 상품에 대한 물류 서비스가 개시된다.

화주가 정한 입고예정일에 상품등록과 지정된 물류창고로 이송되는 즉시 마이창고의 검수과정을 거쳐 재고상태로 보관되다, 의뢰인으로부터 출고 오더가 내려지면 상품피킹을 시작으로 포장·송장부착 등에 대한 처리내역을 취합한 뒤 택배사로 상품을 전달하게 된다.

 

마이창고에서 공급되는 풀필먼트는 자체 개발된 물류창고관리시스템으로 관리되는데, 익일 출고량이 5000개를 넘어서면서부터 아웃소싱에 대한 효과가 발생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예컨대 포장재 변경, 홍보물 박스동봉, 묶음배송 등과 같은 요구사항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시스템 상에서 실시간 조치됨은 물론, 추가비용에 대한 정산내역도 산출된다는 것이다.

회사는 물량에 관계없이 사용한 만큼 정산되기에 사업 초기인 스타트업 업체들에게 적합한 점을 언급, ​마이창고 물류대행 서비스를 통해 물류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금전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상품판매·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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