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박형택 전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조합은 지난 8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1층 펠리시타홀에서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현 박형택 이사장과 김중식 전 이사장(대진고속 대표)간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박 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박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3년간이다.
또한 조합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식도 이어졌다. ▲전북도지사표창=정종헌 (유)평화관광 대표, 김옥기 (유)금강산관광 대표, 유상현 (주)정읍신성해외관광여행사 대표, 김만기 (유)고창고속관광 대표, 조오익 (유)현대관광여행사 대표, 김선희 (유)굿트래블 대표 ▲교통안전이사장표창=오금석 (유)하나고속관광 대표, 김호길 (유)영진관광 대표 ▲연합회장표창=박성운 (유)마이관광여행사 대표, 김상권 (유)코끼리관광여행사 대표, 한규돈 (유)동아관광 대표 ▲전북교통단체연합회장표창=박종식(유)여행스켓치 대표
한편 부의안건으로 2017년도 사업 및 업무보고와 세입·세출결산의 건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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