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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하루 만에 8192대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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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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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SUV 사상 최대 기록 달성
- 2012년 3세대 모델 대비 2.6배
- 신차 차체와 안전사양 등에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TM)가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8000대가 넘게 계약되며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시장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7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첫 날에만 8192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신기록이며, 이전 세대인 싼타페 DM이 첫날 3000여대 계약된 것에 비해 2.6배 많은 것이다. 또한 기존 싼타페(DM) 지난해 월 평균 판매대수(4300여대)의 1.9배에 달하는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과 기다림이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고객의 큰 성원에 감사하며, 본격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최상의 품질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대비 확 커진 사이즈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화된 첨단 편의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에게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25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30일 기자단 대상 프리뷰 행사를 가지며 신차에 대한 시장의 호응을 유도했다. 또한 지난 31일부터 2월 5일까지 6일간 전국 5개 대도시 6개소에서 고객 대상으로 사전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공개행사에는 6630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사전 공개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신형 싼타페에 대해 ‘볼륨감 있는 디자인’ 또는 ‘넉넉한 2열 공간, 트렁크 공간’에 큰 만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대상 사전 공개 행사에 기존 목표 대비 138% 넘는 고객이 참가하는 등 신형 싼타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7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해 고객 선호 옵션인 에이치트랙(HTRAC), 파노라마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패키지 등을 무상 장착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21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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