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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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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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5개 휴게소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시행된다.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이 대상이며,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는 하행선(경부(안성)·영동(여주)·중부(음성))에서, 설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행선(경부(안성)·중부(음성)·영동(여주))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각각 실시된다(오전 9시~오후 5시). 상행 휴게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여주휴게소는 나흘 동안 하행에서 실시된다.

해당 휴게소 무상점검 코너에 입고한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을 받고 필요 시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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