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인천에 새로운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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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인천에 새로운 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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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도장 설비 및 13개 워크베이 갖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통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브랜드 ‘지프’가 인천 지역 신규 딜러사를 선정하고 인천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새롭게 오픈한 인천서비스센터는 1400m² 부지 규모로 판금·도장 설비를 완비하고 하루 5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한 13개 워크베이를 갖춘 1급 정비 시설이다.

지프 브랜드는 오는 3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프 전용 인천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3월 오픈 예정인 지프 전용 인천전시장은 지상 3층에 연면적 1430m² 규모로 여유로운 차량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신차와 주요 차량을 전시하는 ‘히어로 카 존’을 운영해 고객이 한눈에 주요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새로운 지프 전용 인천전시장은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의 조화를 통해 구조물 자체로서 시인성을 확보하고, 짙은 회색 외장재를 쓴 플로워 디자인에 윈도우 프레임과 지주 사인에 적용된 목재 패턴으로 따뜻한 느낌을 줘 브랜드 프리미엄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신규 인천서비스센터 및 지프 전용 인천전시장은 지프 브랜드 인천 지역 딜러사로 선정된 제이케이모터스서비스가 운영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고객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해 왔도, 2018년 신규 딜러사 선정과 함께 인천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 거점에 서비스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CA코리아는 이번 인천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에 18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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