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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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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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딜러 컨설턴트 등 400여명 참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아울러 지난 해 세일즈와 서비스 등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지난 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는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2018 마케팅 계획 발표, 머스탱 스토리, 특강 등 세일즈·서비스 부문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 2분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둔 ‘머스탱’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가 소개됐고, 머스탱에 담긴 포드 철학과 가치관, 헤리티지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큰 호응을 받았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는 지난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이 바탕에는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충실히 다져온 기본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포드·링컨을 대표해 차량을 선보이는 포드코리아 및 관계사 임직원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함께 롱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727대를 판매해 3년 연속 연간 1만 대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다. 올해는 포드 베스트셀링 ‘익스플로러’ 연식 변경 모델과 포드 아이코닉 머슬카 ‘머스탱’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컨설턴트 및 어드바이저, 베스트 전시장을 선정해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지난해 세일즈 챔피언으로 선정된 더파크모터스 김주연(마포전시장)씨는 입사 3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됐다. 김씨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 최전방에서 포드∙링컨을 선보이는 세일즈 컨설턴트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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