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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데뷔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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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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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F ‘원메이크 레이스’ 레이스 추가
- 참가자 40명 차량가 30% 할인 혜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경차 ‘모닝’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에 데뷔한다. 기아차가 오는 4월 개막하는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에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새롭게 추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KSF는 전문 드라이버를 꿈꾸는 국내·외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다. 기아차는 그 동안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경차급 레이스에 대한 드라이버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감안해 KSF와 협의를 거쳐 이번 2018 KSF 부터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기념하고 많은 아마추어 드라이버 참가를 도모하기 위해 2월 중순 경에 진행될 KSF 참가자 모집에 지원한 드라이버 중 선착순 40명에게 차량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레이스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에는 일반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레이스 튜닝이 적용돼 차량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입문을 꿈꾸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 기대된다.

기아차는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통해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경차급 레이싱을 통한 모터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저비용 고효율 레이스를 희망하는 기존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입문 희망자까지 넓은 선수층을 확보함으로써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기아차는 대회 기간 중 기아차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트랙 데이(Track Day)’를 운영하고, 고객에게 서킷 체험 또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초청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아마추어 드라이버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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