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인피니티, 사고차 안전 캠페인
상태바
닛산·인피니티, 사고차 안전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약 50일 동안 전국 닛산 서비스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사고차 입고 모든 고객에게 차량 연식과 모델 상관없이 사고차량 무상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택시비를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과거 사고로 차량이 손상됐지만 수리를 미뤄왔던 고객도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나, 자차 및 대물보험이 포함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양한 차량 사고가 많았다”며 “닛산과 인피니티 차량 오너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는데, 앞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