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주)전북고속(대표이사 황의종)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을 찾아 시설 개보수비용 100만원과 백미, 사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문상록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외롭고 쓸쓸한 이들과 따뜻함을 나눴다.
전북고속은 지난 10여년간 매년 창립기념일(4월1일)과 양대 명절(설·추석)에 ‘평안의 집’(전주시 완산구 선너머2길 29-15)을 방문, 노후된 시설의 개보수비용 등을 지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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