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빛고을빵빵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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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빛고을빵빵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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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택시 점검 시민모니터 185명에 위촉장 전달

[교통신문]【광주】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2018 빛고을빵빵모니터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모니터 18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동요령 및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빛고을빵빵모니터는 시내버스와 택시의 서비스,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발견할 경우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 게시하고, 광주시는 이를 확인한 후 불편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제도다.

시민모니터 활동기간은 2월14일부터 12월20일까지 10개월이며, 시내버스 노선별로 1∼2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시민모니터 180명이 활동해 4442건을 점검한 결과, 354건(서비스 불편 230, 시설물 124)의 불편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2018 빛고을빵빵모니터의 출발을 응원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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