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테마여행 10선 ‘역량강화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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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 테마여행 10선 ‘역량강화 교육’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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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북】문경시가 최근 문경관광진흥공단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조, 오후조로 나눠 문경관광진흥공단 전체직원 100여명이 모두 참가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이해와 활성화 전략 및 관광트렌드 교육과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해 문경시는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권역(문경, 안동, 영주, 대구)으로 선정돼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1억5000만원을 투입, 관광시설 및 환경 개선, 지역 연계사업, 관광콘텐츠 개발, 교육 및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교육사업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인갑 공단 이사장은 “국내 관광 여건이 어렵지만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계기로 직원들과 합심해 문경시 관광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해 공단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판장 매출이 20억원을 넘었다”면서 “관광현장에서 열정을 다하는 공단임직원의 노력이 돋보이며 문경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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