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자유로에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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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에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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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차량 직접 경험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2753.11㎡(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차량 11대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편리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일반 고객을 초청해 카레이서 강병휘와 함께 M 드라이빙 스쿨 및 M 택시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2월 한 달 동안 자유로 전시장에 방문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M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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