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및 ‘내일투어’와 함께 최대 15%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적용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노선과 인천∼호주 왕복노선이고, 항공권의 클래스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15% 할인이, 이코노미 프로모 클래스는 10% 할인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발권 기간은 2월20일부터 2월26일까지 7일간이고, 탑승 기간은 2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구매 시, 프로모 코드란에 KRTF18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채널 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발리의 경우 지난해 화산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는 화산 활동이 현저히 감소해 화산 경보단계가 공식적으로 하향됐고, 자카르타 역시 올해 8월으로 예정돼 있는 아시안게임의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온라인 여행사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인도네시아와 호주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