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제일전문정비조합이 지난 21일 달서구 알리앙스에서 ‘2018년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7년 결산(안)과 2018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 조합원의 추대로 추교정 이사장이 재임돼 향후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추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정비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 조합원들은 소비자를 위해 ‘최상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대구시장표창=장재환(기아오토큐 대표), 조근구(기아오토큐 본리점대표), 김상철(애니카랜드 북대구점 대표) ▲연합회장표창=이종우(기아오토큐 평리점 대표), 권주탁(하나로카랜드 대표) 박상권(태복카 대표) ▲이사장표창=이기탁, 최종남, 박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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