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것”
[교통신문]【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가 지난 20일 중구 모식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 대구시장과 김종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을 비롯 조석태 대구교통단체연합회장(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장), 김동석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김기철 대구택시조합 이사장, 안성관 대구전세버스조합 이사장, 정찬표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임동기 대구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장세명 대구자동차연합매매조합 이사장, 김태수 대구검사정비조합 이사장, 황용호 대구검사정비조합 부이사장, 김재홍 대구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손병용 대구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직대 등 대구지역 교통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는 택시요금 인상, 화물차고지 확보 등 교통단체별 중요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가 교통업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권 시장은 “올 하반기부터 교통업계 문제점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방안책을 강구하고 ‘교통사고 줄이기’사업에 전력, 선진교통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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