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화물협회 ‘제64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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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화물협회 ‘제64기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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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북】경북화물협회가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6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장, 양장헌 전국화물연합회 상근부회장, 박응훈 전국화물공제조합 이사장, 김종환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김용우 경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손재헌 경북버스조합 이사장, 황경연 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 김동석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신진철 울산화물협회 이사장, 최광식 경남화물협회 이사장, 김기송 대전화물협회 이사장, 남유진 전 구미시장과 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최정기 ㈜연합화물 대표, 예달해 ㈜달해운수 대표, 김영진 삼육화물(주) 대표, 이원모 ㈜동진통운 대표, 정후락 ㈜대동로지스 대표, 김병연 ㈜성진물류 대표, 이준혁 ㈜송우운송 대표, 김진환 ㈜티오피물류 대표, 손창호 현대글로비스(주) 과장 등 9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화일 이사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성원으로 경북화물협회와 공제의 미래부흥을 위해 든든한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일해왔다”며 “800여개 회원들의 기대와 신뢰, 그리고 하겠다는 의지와 강한 결속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 만큼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주면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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