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DB손해보험은 오는 11일부터 책임개시 되는 자녀할인 특약 ‘Baby in Car 특약’의 할인율을 업계최고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자녀가 태아인 경우 10%, 만 6세 미만인 경우 4% 할인을 적용한 것을 각각 5%씩 늘어난 15%, 9%로 확대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전방충돌 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평균 2%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에 대해 판매한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습관을 측정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UBI 특약을 출시하는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을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에 반영,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B 손해보험 관계자는 “‘Baby in Car 특약’ 가입자가 안전운전 특약과 전방충돌 경고장치 특약까지 함께 가입하면 최대 3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