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지난 23일 협회 사무실에서 ‘2018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결산(안)과 2018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협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협회원에 대한 표창식이 있었다. ▲대구시장표창=이남욱(ok이사랜드 대표), 김태은(만평익스프레스 대표), 김춘식(신협물류 대표), ▲지자체단체장표창=이영림(한영통상 대표)외 외 10명 ▲연합회장표창=이동해(동해이사화물 대표), 장수근(삼성익스프레스 대표), 김현정(협회직원), ▲한국교통안전공단본부장표창=권장섭(대륙 대표)외 5명 ▲대구교통연수원장표창=김광섭, 김중환, 장세경, 김달수, 김준석
임동기 이사장은 “화물관련 법률개정안 등이 상정돼 있는 등 화물업계의 대내·외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협회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합해 화물주선인의 위상 제고와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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