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협회(이사장 최광식)가 지난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권의 현실적 어려움과 선진화 제도 문제점 등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면서 “우리업계 의견이 더욱 반영돼 기대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보고사항’과 ‘업계 진행사안 설명'을 마치고 부의안건 심의로 진행됐다. 부의안건인 ▲2017년도 일반회계 결산 심의 건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정관 일부 개정(안) 건은 원안 통과됐으며 ▲선거관리규정 일부 개정(안) 건은 찬·반 투표를 통해 원안 의결됐다.
또한 일부 제기된 ‘의장단 회의를 통한 협회운영 개선’ 건의와 ‘보고사항’에 대한 질문 및 설명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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