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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전기차 출시로 라인업 완성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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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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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니로 EV 예약 판매 개시
- 7월 출시 예정 … 26일부터 판매
- 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 이상
- 주행 패턴 맞춰 LE·ME 선택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니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이어 전기(EV)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차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기차 고객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 모델’을 각각 선보여 선택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차체 길이 4375mm에 폭 1805mm, 높이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동급 최고 차체 크기를 갖춰 공간 활용성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란 것이 기아차 설명이다. 또한 최대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가 적용된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예상 가격은 LE 모델은 4650만원 초과, ME 모델은 4350만원 초과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는 유력 언론사가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을 수상하며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 기술로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친환경차 판매 1위를 기록한 니로 차종에 새롭게 전기차 모델이 추가되는 만큼 고객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차 1위 니로가 국내 최고 수준 주행거리와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새롭게 출시된 니로 EV가 쏘울 EV와 함께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또 다른 전기 차종 ‘쏘울 EV’는 최고 경제성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쏘울 EV 가격은 4280만원이며 5년 연료비 지원(350만원, 기본형 기준) 및 공모를 통한 보조금 혜택을 합산하면 1786만원~2786만원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쏘울 EV 국고 보조금은 10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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