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롯데슈퍼가 27일부터 아침 밥상을 겨냥한 오전 배송을 개시한다.
전날 2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3시부터 7시까지 주문자가 지정한 장소로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배송 가능 품목은 샐러드와 채소, 반찬류 500여 종류며, 여기에는 아침식사 대용식 17종을 비롯해 가정간편식(HMR) 요리세트인 쿠킹박스 11종이 포함돼 있다.
서비스 배송지역은 서울 서초와 강남·용산·동작·관악구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전라도 광주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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