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벤디츠, ‘이사모아’ 상담창구 AI 적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공지능 AI 챗봇이 포장이사 매칭 서비스에 적용되면서 유선 상담에 따른 이용자 대기시간을 줄이고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케 될 전망이다.
특히 연중무휴 운영되는 AI 상당창구를 통해 불필요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상품 의뢰인과 포장이사업체를 실시간 연결하는 콘텐츠로 인해 이사시장의 효용가치가 증가하는 긍정적 결과가 예상된다.
최근 매칭 시스템에 챗봇을 도입한 물류 스타트업 ㈜벤디츠는, 포장이사 관련 플랫폼인 ‘이사모아’에 챗봇을 적용하고 간편 신청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사모아의 기존 일대일 상담은 상담원이 접수한 순서대로 업무를 처리하게 돼 있는데, 상담 건 급증에 따른 대기시간 지연 문제를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어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하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챗봇의 경우 24시간 운영되기에 상시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접속자 증가 여부와 관계없이 대응하기에 이사상품 의뢰인은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챗봇을 통한 문의는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며 ▲이사종류확인 ▲이사견적요청 ▲견적확인·취소 ▲우리집이사비용 ▲이사체크리스트확인 등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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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견적 비교 블로그 보고 결정했는데 ㅋㅋ
각 이사업체들마다 장단점이 잇더라구요..
http://k9k7k5.tistory.com/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