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박상욱 한국 총괄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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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박상욱 한국 총괄 신규 선임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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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글로벌 차량공유 매칭 업체인 우버의 배달 앱 서비스 ‘우버이츠’를 이끌어나갈 인물이 발탁됐다.

회사는 지난 26일 박상욱 한국 총괄을 공식 선임하고, 우버이츠 출시 이후 국내 사업 다각화 및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 총괄은 12년 이상 국내·외 유수 콘텐츠 전략 설계, 개발 및 배급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유튜브 아태지역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담당했고, 이전에는 유튜브 코리아 컨텐츠·사용자 운영 전략 및 CJ엔터테인먼트의 해외영업·마케팅을 담당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 전문가인 만큼, 우버이츠의 브랜드 강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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