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문정비조합 이사장에 석창현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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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문정비조합 이사장에 석창현씨 당선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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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전문정비조합 제8대 이사장에 석창현씨가 당선됐다.

조합은 지난 28일 대의원총회를 개최,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병학 이사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제8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석창현(신대영카센터 대표), 양복승(성진카정비 대표), 박병희(상지자동차서비스 대표) 후보가 2차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65표를 획득한 석창현 후보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석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열정과 열린 마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조합원의 입이 되는 이사장이 되어, 전문정비 업권을 보호하고 조합원의 숙원이 정책이 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향후 3년간이다.

석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외국인 정비인력 흡수를 위한 제도개선 ▲새로운 시장개척과 불합리한 자동차관리법 개선 ▲이사장 임기조정 등을 내걸었다.

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2017년도 회계결산 및 각종 표창,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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