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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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 수주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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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운영·관리…지도 플랫폼 노하우 반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주관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 관리’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과 관련해 교통, 전산, 통신 등의 복합적인 전문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교통정보 연계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업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까지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대한 운영, 설비, 관리 및 교통정보 빅데이터 정보 분석, 관리 및 기술 지원 등이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지도 플랫폼 서비스 및 통신사 내비게이션 등의 자체적인 개발, 운영과 자체 교통모니터링 센터 운영경험 등 교통정보 분석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인정받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향후 교통정보 품질 확보를 위한 분석체계 강화 및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 고도화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과 당사가 진행하는 교통모니터링센터 사업을 접목하는 등 민관합동교통정보를 통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 S플랫폼사업본부 박준석 상무는 “팅크웨어는 20여 년간 성장시킨 국내 최대 지도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교통정보센터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교통정보 체계 고도화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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