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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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59회 정기총회’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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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위한 4월 투쟁’ 예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전원식)가 지난달 2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이날 총회에서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와 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만약 보험업계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시간끌기식의 갑질 행위로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를 외면할시 4월부터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회는 또 2017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자기부담금 정율제 폐지 추진과 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장 폐지 추진, 정비업체 시설자금 정부지원 추진, 자배법16조 개정 등을 추진한 사업보고 및 수지 결산서를 원안대로 심의 결의했다.

새해 사업계획으로는 보험정비협의회 자동차정비요금 시간당공임 및 표준작업시간 공동연구용역 추진에 관해 2017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시간당공임이 평균 3만원 이상이 되도록 하고 도장부분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비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자동차정비기술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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