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베이 8개로 1일 50대 정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대구전시장을 확장·오픈하고 대구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새롭게 나선다. 대구전시장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파동IC가 있어 주변 고객뿐만 아니라 근교 고객 접근성 또한 쉽다. 또한 전시장과 함께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두산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연면적 2549.08㎡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된 건물이라 이전보다 더욱 넓고 쾌적해진 시설을 완비했다. 1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차량 10대 전시가 가능하고,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워크베이 8개가 있어 하루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판매·서비스를 맡아온 공식 딜러사다. 현재 3개 전시장(대구·남대구·포항)과 대구 두산서비스센터를 포함해 4개 서비스센터(이현·두산·남대구·포항)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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