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소터’ 등 택배 물류 개선 작업 중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는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10억5000만 상자의 택배를 취급·처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공익사업으로 인식된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국내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의 연간 취급물량이 10억 상자를 돌파한 것은 최초라면서 전국 17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기 ‘휠소터’를 설치·가동하는 등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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