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택시조합(이사장 문충석)은 지난달 23일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이종만 전무이사(61)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서울시청에서 감사실, 기획경영실, 행정국 등에 근무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으며 재임기간 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과 정부훈장(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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