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택시조합, ‘제22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상태바
울산택시조합, ‘제22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울산】울산택시조합이 지난달 28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 택시공제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22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과 변식룡 시의원,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차병환 이사장과 제8대 김말만 이사장(태화교통 대표)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차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조합을 맡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이제는 일반조합원으로 돌아가 조합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원들이 믿을 수 있는 집행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시와 노조, 정치계 간의 유대를 강화해 택시요금 인상과 택시공제조합 업무체계를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조합 업무를 투명하게 집행하고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우리 택시업권이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서(안)승인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원안 의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