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니카, 합리적 이자율의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상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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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합리적 이자율의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상품 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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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거주하는 H씨(28. 남)는 중소기업에 입사 후 출퇴근을 위해 연비가 좋고 유비지 부담이 적은 중고차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선 중고차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매물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신차급 올뉴모닝이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것을 확인 후 딜러와 통화 후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이후 H씨는 중고차 매장을 방문해 딜러와 만나 해당 차량을 확인하러 길을 나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당 매물을 보여주지 않자 H씨는 딜러에게 매물을 보여줄 것을 재차 요구하자 그때서야 딜러는 이미 해당 매물은 팔렸고 다른 차량을 권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H씨는 해당매물이 허위매물임을 눈치채고 서둘러 발걸음을 돌리려 하였으나 해당딜러가 수고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몇 시간의 실랑이 끝에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H씨는 중고차 구매에 대해 안 좋아진 인식 탓에 앞으로 중고차구매는 꿈도 꿀 수 없다고 한다.

중고차는 신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차량 등록 시 필요한 등록비용 및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차기술 발달로 자동차 내구성이 대폭 개선되었고 대기업들의 중고차시장 진출로 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중고차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중고차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하지만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 미끼매물뿐만 아니라 하자, 침수차량 판매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지난해 정부, 지자체에서도 발 벋고 집중 단속과 보다 개선된 시스템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불법 중고차 판매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대중 싸다니카 대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해 실 매물 중고차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6만여대의 실 매물 시세표를 가감 없이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자체 할부사를 통해 중고차 할부구매 시 신용도 때문에 승인이 거절되었던 개인회생,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등도 합리적인 조건과 이자율로 이용이 가능한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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