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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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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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량, 전압, 온도 등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별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터리 정보에 대해 실시간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용량, 입출력 전압, 온도, 방전까지 남은 시간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밖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제품 장착 시 모션 및 충격감지 등의 블랙박스 정보도 실시간으로 같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이볼트 커넥티드’는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한다. 기존 리튬, 이온, 니켈 계열의 배터리에 비해 3배 이상 향상된 수명은 물론 화재 및 폭발로 인한 안정성이 뛰어난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배터리다.

안전을 위한 회로 설계로 과충전, 과방전 방지 및 배터리 셀 균형을 잡는 보호 회로로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지능형 배터리 센서를 탑재해 전압과 전류, 온도를 고려해 적정 충전량이라고 판단하면 발전기를 멈춤으로써 차량 배터리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충전 시 배터리가 80도 이상 상승하는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연결된 블랙박스를 보호하는 고온 방지 자동차단 기능, 약 1시간 충전으로 최대 32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충전 기능이 적용됐다. 배터리 확장 시에는 최대 64시간 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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