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전산망 공개로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승인률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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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전산망 공개로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승인률 높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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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꼭 자동차가 없더라도 어느 곳이던지 마음만 먹으면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되면 수많은 탑승객 한꺼번에 몰리면서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특히 비라도 오는 날엔 축축한 와중에 ‘우산전투’까지 펼쳐진다. 더구나 교통편이 원활하지 못한 외과지역의 경우 장시간 버스를 기다리거나 만원버스에 시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이카 장만’을 꿈꾼다. 이런 가운데 입학, 취업시즌을 맞아 중고차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생애첫차를 구입하려는 초보운전자들에게 중고차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운전미숙으로 인하여 흠집이 나거나 찌그러져도 부담이 덜해 관심이 높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다양한 변수가 많은 만큼 중고차 선택 시에는 신중함이 필요로 한다. 또한 저렴한 중고차라고 하여도 적게는 몇 백 만원에서 몇 천만 원이 들어가는 구매 비용을 일시불로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최근 이러한 이유로 매월 기간을 설정해 나눠서 지급하는 중고차 할부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차할부는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혜택이나 기간, 금리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도를 먼저 파악해놓는 것이 좋다.  특히 사회경험이 전무한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무직자, 대학생, 군미필 등 신용등급이 낮은 소비자들의 경우 할부승인이 거절되거나 높은 할부금리의 상품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할부진행 시 할부약관 금리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는 전국적인 딜러전산망을 구축해 6만여대의 실 매물을 확보, 지역에 상관없이 차종 별 투명한 시세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중고차 매매 법정 수수료인 승용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 외에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높은 할부 승인률과 합리적인 금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개인회생, 신용불량자, 저신용자,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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