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대리점 시상, 영업전략 발표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6일 서울 세빛섬에서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한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전국 대리점주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행사이다.
‘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와 대리점간의 상호 발전 및 신뢰를 약속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최근 시장의 현황을 비롯해 회사의 2018년 비젼과 전략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금년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과감한 도전과 실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진정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대리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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