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역 최초 포르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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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 최초 포르쉐 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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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센터 대치 워크숍’ 6일 신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6일 서울 대치동에 ‘포르쉐센터 대치 워크숍’을 신규 오픈했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맡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강남 최초 포르쉐 워크숍 신규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접근성 및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면적 4696.63㎡ 규모 ‘포르쉐센터 대치 워크숍’은 지하 5층부터 지상 8층까지 13층 규모로 일일 최대 28대를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수리 워크베이 7개와 휠 얼라인먼트 등 최첨단 설비를 구비해 신속하고 원활한 AS를 제공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포르쉐 전 차종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정비 인력은 포르쉐에서도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골드 레벨 테크니션을 포함한 포르쉐 AG 인증 테크니션으로 구성됐다. 포르쉐센터 서초 및 분당 워크숍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방문 고객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시설도 확보했다. 30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지상 5층에는 인터넷 존과 컴포트 존과 같은 고객 라운지에서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대기공간이 제공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르쉐센터 대치 워크숍 오픈으로 강남 지역 높은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며, 포르쉐 고객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포르쉐센터 대치 워크숍’을 포함해 현재 전국 11개 포르쉐센터와 10개 워크숍, 1개 포르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수원과 창원 등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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