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 했던 김희애, 김상경, 깅강우 주연의 영화 '사라진 밤'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월 11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전날인 3월 10일 22만 27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3월 8일 개봉한 '툼레이더'가 13만 82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리틀 포레스트'가 11만 4841명의 관객이 입장에 3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02만 4129명.
'궁합'은 이날 6만 7930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유지했고 '블랙팬서'가 3만 633명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다.
'셰이프 오프 워터: 사랑의 모양'이 2만 3747명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고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2만 3249명의 관객이 입장해 7위를 기록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9050명으로 8위를 기록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가 8373명으로 9위, '더 포스트'가 6048명의 관객이 입장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사라진 밤'이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11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사라진 밤'이 18.9%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리틀 포레스트'가 13.7%로 2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3월 14일 개봉 예정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2.4%로 3위를 기록중이고 '툼 레이더'가 11.1%의 예매율로 4위를 기록중이다.
3월 14일 개봉 예정인 '치즈인더트랩'이 7.2%로 5위, '궁합'이 7.0%의 예매율로 6위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