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영식 경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사진>이 경기도육상운송단체협의회 회장 직무대행자로 선임됐다.
경기육상운송협의회는 김동경 경기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이 이사장 직무정지로 인해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2월27일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해 만장일치로 김 이사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추대·선임했다.
협의회는 경기도내 육상운송단체인 12개 운송사업조합 및 협회 대표자가 회원사로 가입된 단체로서,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육상운송의 발전과 활성화 및 장학금 지급 등 업계 권익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김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회원사 간 유대증진은 물론 행정관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경기도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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