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성자동차가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을 포함한 ‘한성자동차와 함께 즐기는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C클래스 디젤 모델 출고 고객을 오만석과 홍광호가 출연하는 ‘맨 오브 라만차(Musical de Hansung)’에 초청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및 출고 고객은 3월 한 달간 봄을 맞아 전시장 내에 마련된 전통 꽃차를 음미하며 여유로운 차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성자동차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응모 고객은 추첨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CGV 영화 관람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3월 한 달간 특별한 시승행사도 진행된다. 점차 따뜻해지는 봄날 골프시즌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한성자동차 각 전시장별로 KLPGA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해당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VIP 고객에게는 프로 골퍼와 원포인트 레슨 및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있는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계약 고객에게는 프로 골퍼 사인이 담긴 모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찾아온 봄과 함께 가족·친구와 즐거운 문화생활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에서 준비한 전통 꽃차가 전달하는 봄 향기와 함께 여유롭게 차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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