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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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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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킨텍스에 임직원·협력사 1500명 모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전년도 르노삼성 세일즈·서비스·금융 분야 우수 직원과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컨벤션은 ‘새로운 물결, 새로운 도전(New Wave, New Challenge)’를 테마로, 동참 의지와 단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문철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물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인계대리점 안병진씨가 ‘전사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그 외 ‘RSM 판매 톱10’으로는 수완지점 방성현씨, 대전중부대리점 정재민씨, 계양대리점 홍대익씨, 율량지점 신동열씨, 강남대리점 이강준씨, 시화대리점 오세련씨, 침산지점 조희자씨, 천안대리점 왕인태씨, 동대문대리점 박진경씨, 김제대리점 이상훈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판매 부문에서 ‘2018 RSM 최우수 신차판매 지역본부’로는 중부지역본부가 뽑혔고 ‘최우수 법인 딜러’는 비전모터스가 선정됐다. 또한 서비스 부문에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 사업소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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