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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넘버원 미니밴”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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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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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13일 ‘더 뉴 카니발’ 출시
- 더욱 세련되고 당당한 디자인 갖춰
- 국산 미니밴 첫 전륜 8단AT 적용
- 강화된 ‘드라이브 와이즈’ 채택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밴 ‘카니발’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로 새롭게 거듭났다. 기아자동차가 13일 서울 ‘비트 360’에서 ‘더 뉴 카니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신차 전면은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은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와 독특한 디자인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측면은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클러스퍼 페시아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하고 클러스터 글자체 및 그래픽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를 개선했다. 기아차는 R2.2 디젤엔진의 경우 복합연비가 ℓ당 11.4km(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이고, 람다II 개선 3.3 GDI 가솔린엔진은 8.2km라고 밝혔다. 특히 R2.2 디젤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선택적환원촉매(SCR)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초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첨단 안전사양도 다수 적용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신차에는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주행차로 이탈 시 표시 및 경고음으로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주행 중 사각지대 또는 후측방 고속 접근하는 차량 감지 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차량 혹은 보행자와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차량을 스스로 제동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마주 오는 차량 또는 선행차량 감지 시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하는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이밖에 기아차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와 후방카메라를 전 모델 기본 적용했고,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3열 충전용 USB 단자 등 후석 탑승자를 섬세하게 배려한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미국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탑승객에게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스마트 내비게이션 유보(UVO) 3.0’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 서버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기술로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

   
 

트림별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에 프레지던트 4110만원이고,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은 프레지던트 3860만원이다. 9인승 디젤 2.2모델은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에 나왔다. 9인승 가솔린 3.3모델은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은 디럭스 2880만원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은 지난해 국내 미니밴 시장 점유율 95%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패밀리 미니밴”이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개선된 승차감 등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단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여 가족을 위한 최고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 고객 중 320가족을 추첨 선발해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봄꽃 로드! 3박 4일 주말 시승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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