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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강한 작고 똑똑한 ‘프리우스 C’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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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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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 소형 HEV 라인업 확충
- 2천만원대 가격, 도심연비 19.4km/ℓ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4일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를 국내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는 “작지만 똑똑하고 깨끗한 도심형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차량에 장착된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도심에서 ℓ당 19.4km(복합연비 18.6km)에 이르는 뛰어난 연비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독특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에 더해 이동이 자유로운 콤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젊고 세련된 감성이 담긴 12가지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에코 펀(ECO Fun)’을 콘셉트로 개발됐는데, 편하고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뒷좌석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분할 또는 전부 접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급최다 9개 SRS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가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49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는 최대 310만원 세금 감면 혜택과 정부 구매 보조금 50만원을 더해 최대 3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통행료 감면과 공영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보증 등 혜택을 받는다.

   
 

프리우스 C는 2011년 12월 출시돼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151만9758대가 팔렸다. 토요타 37개 하이브리드 라인업 가운데 ‘프리우스’ 다음으로 많은 실적이다. 토요타는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800대 이상으로 잡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세일즈·마케팅 상무는 “신차를 필두로 올해 토요타는 한국에서 1만30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인데, 이중 65% 이상이 하이브리드 차량일 것”이라고 말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2011년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브랜드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전하기 쉽고 즐거운 매력으로 이제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리우스 C와 함께 생기발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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