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북】경북화물주선협회가 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6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대의원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실적보고와 2017년도 수지결산 및 결산처분(안), 2018년도 사업계획(안),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협회 민원업무 법정사무처리 관련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용우 이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대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선업계의 업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식도 이어졌다. ▲경북도지사표창=한순옥 경주이삿짐센타 대표와 김귀조 가야익스프레스 대표, 심청보 왜관청보물류 대표, 김진진 성운물류(주) 과장 ▲연합회장표창=김명제 삼성익스프레스 대표, 박동규 ㈜대진로직스 대표, 영영철 삼백익스프레스 대표 ▲협회이사장감사패=이갑수 영천화물 대표, 이강욱 영동대형화물 대표, 임종석 동서익스프레스 대표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