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 제출해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 접점 확대와 판매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서울 방배·용산,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남 진주 지역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충남·경남 지역 고객에게 강화된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딜러에 지원하려면 리테일러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경험 및 투자 역량을 겸비하고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개발·투자·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지원서와 회사 소개 자료, 과거 3개년 재무보고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랜드로버 플래그십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시작으로 재규어 고성능 콤팩트 SUV ‘E-페이스’, 최초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페이스’ 등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최상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매년 네트워크 투자규모를 늘려나가 올해 말까지 29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 15개 인증중고차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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