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마트 스페이스’ 이벤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4일 국내 출시된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 특별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신차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다양한 차량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독특한 차량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 공간과 같은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프리우스 C 국내 출시와 발맞춰 14일부터 한 달간 차체 외관 색상을 활용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C 나노 블록을 선물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프리우스 C 이미지를 알리려는 컬러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토요타가 선보이는 ‘색다른 하이브리드’를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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