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북상용팀, 봄맞이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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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경북상용팀, 봄맞이 특별안전점검 실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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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대구】현대자동차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이 지난 13일 경산 영남대학교 셔틀버스 차고지에서 ‘봄맞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은 2016년부터 해마다 봄·가을철에 대구지역 내 대학에서 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운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용고객 지원팀 버스전문 주재원 4명은 조향·제동장치를 점검하고 모바일 GDS 첨단 진단장비로 엔진·미션·긴급제동장치 진단에 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환했다.

지원팀 관계자는 “셔틀버스는 학생들을 주로 수송하는 대형버스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점검 뿐만 아니라 급작스런 사고 시 비상탈출용 해머 사용법과 차량 화재 시 대처법 등도 운전자들에게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객지원팀은 5월쯤 울릉도에서 운행 중인 현대차 중·대형 전세버스 및 화물차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추가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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