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프랜차이즈 덱스크루, 신개념 O2O 서비스 ‘덱스토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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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프랜차이즈 덱스크루, 신개념 O2O 서비스 ‘덱스토어’ 론칭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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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금액, 튜닝상품 자동정렬 기능 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 덱스크루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전국 덱스크루 매장을 연결해 주는 종합 온라인 O2O 플랫폼 서비스 ‘덱스토어’를 열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덱스토어’는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자동차 튜닝 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 놓았다. 견적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소비자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선택했을 때 튜닝이 가능한 상품들을 자동으로 정렬하여 보여준다.

또 기존 덱스크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는 예상하고 있다.

이홍준 덱스크루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튜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 자동차 튜닝에 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며 “새로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 튜닝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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