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민 전(前)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 ‘500스타트업코리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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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민 전(前)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 ‘500스타트업코리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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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임정민 전(前)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이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코리아(500 Startups Korea)’의 공동 대표파트너로 선임됐다.

임정민 대표파트너는 지난 2015년 출범한 구글 캠퍼스 서울을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성장시킨 바 있으며, 이전에는 소셜게임 회사인 로켓오즈의 공동창업을 비롯, 소프트뱅크벤처스 소속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인터넷·게임·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담당했다.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은 현재 4300억원 이상의 자산 규모로 총 17개의 펀드를 운용, 설립 이래 전 세계 20여개국 19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 중이며,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3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곳에서는 창업가들이 고민하는 마케팅, 팀 구성, 네트워크 제공 등을 지원, 시드(Seed) 및 시리즈A(Series A) 단계의 스타트업들을 상용화 단계까지 체계화하는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함과 동시에 국내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양한 투자와 창업가 교육 지원 활동이 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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