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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승무복장 착용 홍보 캠페인 나서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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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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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승무복장 착용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조합은 최근 서울의 대표적인 택시 승차대가 있는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김포공항 3곳에서 운수종사자 복장착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6명을 3개 조로 편성해 승차대 인근에 복장 착용을 권고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대기 중인 운수종사자에게 직접 다가가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활동들로 진행된다.

조합은 현장 실태 점검을 토대로 미착용 운수종사자 소속 회사에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 말로 예정된 택시회사 환경관리실태 점검에서도 승무 복장 착용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이른 시일 내에 운수종사자의 승무복장 착용이 정착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서울시 지원으로 운수종사자 3만5000명에게 셔츠 2벌과 조끼 1벌을 지급했다. 시는 이를 승무복장으로 지정하고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문충석 조합 이사장은 “복장 착용이 정착돼 택시 이용 시민들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게 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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