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울산개별화물협회가 지난달 28일 중구 성안동 협회 회의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서(안)승인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심의 원안 통과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과 전국 시·도 협회 이사장, 협회 이사,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윤청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개별화물운송사업의 발전과 협조를 위해 발걸음해주신 내·외빈과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운송업계의 지속되고 있는 불황과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협회도 이에 보답하는 협회,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협회, 협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업권 보호와 신장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장관상(운전자의 날)=박문곤, 최경환 ▲국토교통부장관상(육운의날)=황상구, 김문표, 이찬우 ▲국토교통부장관상(교통문화발전대상)=최태근, 김윤식 ▲울산시장표창=김호열, 한봉식, 안창규 ▲연합회장표창=이장건, 이원희 ▲교통안전공단이사장표창=이상용, 김상규 ▲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장표창=김성환, 이은숙 ▲연합회장 장학금=이직수, 최수용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