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 대전화물협회가 지난 3월9~13일 5일 동안 베트남 다낭 해외견학을 다녀왔다.
협회에 따르면 해외견학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견학에는 김기송 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해 협회원 상호간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 이사장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등 업종개편과 제도개선을 예고하고 있어 화물운송 업계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업권보호 등 화물운송시장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견학, 간담회, 실무자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단합되는 대전화물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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